오즈데이스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했습니다.

선수중에 키 160cm로 가장 작다고 하는데, 정말 매력있더라고요.



자신은 이상형으로는 174cm정도되는 여자친구가 좋다고 합니다.

키가 큰 여자를 보면 멋있어보인다고 하네요.




이번에 남자 쇼트트랙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는데요.

4년후에 베이징올림픽에도 출전한다는 뜻을 밝히게 됐습니다.



사실 키가 작아서 장점이 많다고 합니다.

앞사람을 추월할때 실제키가 작기때문에 공간을 잘 볼수있다고 하는데요.



실력만봐도 스피드와 파고는게 장점인 선수인거같더라고요.




이상화 선수와는 나이차이가 동갑이라 절친이라고 합니다.



서로 첫인상이 별로 였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때 처음봐서 인연이 굉장히 길다고 합니다.



이상화의 사인을 팔아서 택시를 탔던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소치 이후에 인기가 많아졌는데, 카드리더기가 없는 택시를 타게되면서 2000원과 사인을 바꿨다고 합니다.



유독 피겨선수들이 어려워한다고 하느데요.

특히 김연아와는 사이에 벽이있는것처럼 느껴진다고 밝혔죠.



실제성격이 굉장히 유쾌하고 긍정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폐막식 때 컬링선수 김은정과 사진을 찍으면서 친해지려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죠.



과거 곽윤기는 시건방춤을 추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안무로 조권과 만나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