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데이스

살림남2에서 김승현이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바로 가족 광고를 찍게 됐다고 하네요.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와 딸과 함께 광고제의가 왔다고 합니다.

자신만 나오는거면 상관없지만 가족까지 나오기에 조금은 우려가 된다고 밝히기도 했죠.




김승현 딸은 뇌성마비 증상이 있었다고 고백을 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에서 딸 다리가 불편하게 태어났었다고 하는데요.



또래 친구들에게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까바 걱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로써 사람들은 다 걷는게 조금씩은 다르다고 현명한 말을 해줬었다고 하네요.



현재 미혼부로 딸의 나이는 고등학생이라고 하는데요.




과거에 학교2에서 하이틴스타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지난해 옥탑방 집이 공개가되면서 많은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죠.

김승현의 프로필을 보면 현재 36세라고 합니다.



원래는 가족들도 이렇게 살고 있는지 몰랐다고 하는데요.




딸이 부모님인 할아버지, 할머니를 데리고 오면서 알게 됐다고 하죠.



최근 살림남2를 통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가족들과 최초로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중국 하이난을 가면서 그동안 안타깝게 보던 사람들에게도 안도감을 전했었죠.




사실 김승현의 생일잔치에 온 가수 정해진이 여자친구로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절친인 최창민이 초대손님으로 왔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라 너무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