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데이스

정준호가 새드라마 자진 하차를 하면 이슈가 됐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정계진출을 하는게 아니냐는말도 있었죠.



사실 과거 정계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많은 말들이 있었는데요.

김승우의 승승장구를 통해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그런 제의가 많이 왔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정치부기자들이 심하게 부추기면서 흔들린적도 있었습니다.



2014년에는 섹션tv에서는 선거에 나가서 당선이 되는 대통령도 있지만 자신만의 꿈속의 대통령이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미지 자체를 봐도 상당히 잘어울리는거 같았습니다.



사내대장부로서 많은분들과 대화를하다보면 꿈이생긴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드라마 제작사측에 하차 의사를 전했다고 하는데요.

2016년 옥중화 이후로 거의 2년만에 복귀작이었습니다.



사실 하차이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업과 더불어 장기 해외출장이 많아서 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명확하게 입장을 밝혔는데도 석연치않았다고 하네요.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는 세여자가 엄마로 살아가면서 아픔과 상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데요.




원작은 인기 웹소설로 먼저 알려졌었습니다.



새 후임으로는 배우 이성재가 출연을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정준호의 아내는 이하정 아나운서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사업은 웨딩숍이나 갤러리등 4개 정도의 회사를 운영중이라고 하네요.




배우면서도 사업가로써의 면모는 확실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많은팬들이 드라마를 기다렸을텐데요.

아쉽지만 다음 차기작을 기다릴수밖에 없는거같습니다.